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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2

<날씨의 아이>"너의 이름은"의 후속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 영화 추천(줄거리/리뷰/다시보기) "하늘에서 내린 이야기, [날씨의 아이] - 감상평과 줄거리" 비가 그치지 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다카’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녀 ‘히나’를 우연히 만난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그녀의 기도에 거짓말 같이 빗줄기는 멈추고, 사람들의 얼굴에 환한 빛이 내려온다. “신기해, 날씨 하나에 사람들의 감정이 이렇게나 움직이다니” 하지만, 맑음 뒤 흐림이 찾아오듯 두 사람은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흐리기만 했던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고, 그 끝에는 네가 있었다. "날씨의 아이"는 신카이 마코토의 감독 작품으로, 자연의 움직임과 인간의 감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그림 같은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 2024. 2. 29.
<스즈메의 문단속>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의 뒤를 잇는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줄거리/리뷰/다시보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국내에선 2023년 3월 8일 개봉하였습니다.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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