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1 <미드나잇 인 파리>낭만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 추천(줄거리/리뷰/다시보기) '미드나잇 인 파리'의 로맨틱한 매력 탐색: 영화적 탈출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오웬 윌슨)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하게 된다. 그 날 이후 매일 밤 1920년대로 떠난 '길'은 평소에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세기를 초월한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동료 시네필들이여,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매혹적인 파리의 거리들을 통과하는 변덕스러운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작을.. 2024.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